소설쓸때의 주의사항 - 부디 식상한 표현을 피해라.(2)

Study-writing/Skill-Novel|2012. 7. 18. 01:14

이전 포스팅에서는 ~것을 주의하자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 식상한 표현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자주 쓰는 말중, '~할 수 있다.' 란 표현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말에선 '~의' 와 '~수'는 쉬이 사용치 않던 표현이나 일제 강점기 일본 문법이 유입되어 생긴 표현입니다.


사실 '식상하다'라기보단 '어색하다' 라고 표현해야 옳은 부문이지요.


오늘도 그의 노래는 청중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란 글이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우리는 이미 ~의 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가 부른 노래는 오늘도 청중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가 윗 글보단 부드럽게 읽힘을 확인 하시게 됩니다.


- 사실 의 를 사용하는데엔 유명한 농담식의 글도 있지요.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끝에 Fin-


~수 는 ~의 보다 글을 읽는데 있어 부드럽게 읽힘을 방해합니다.


윗 글보단 부드럽게 읽힘을 알수있습니다.


를 읽어보시면 수가 왠지 강조되게 읽힘을 알게 됩니다.


윗 글보단 부드럽게 읽힘을 확인 하시게 됩니다.


위에 제가 쓴 부문이지요.


이런식으로 몇몇 표현을 최소한 사용하신다면 기독성이 좋은 글을 쓰게됩니다.


물론 ~의 와 ~수 의 경우, 읽는데 걸리적거리기 때문 강조효과를 줄 수 있지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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