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쓸때의 주의사항 - 부디 식상한 표현을 피해라.(3)
'식상한 표현을 피해라'의 마지막 조언입니다.
앞서는 식상해지기 쉬운 조사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외전 격으로 식상함을 피하자 란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들을 어원적 의미에서 비틀어보거나 풀어써보면 평소와 색다른 표현들이 나옴을 알게됩니다.
미주알 고주알 캐묻네 >> 미주알 부터 고주알까지 낱낱이 질문해왔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그는 기역자를 보고도 낫을 떠올리지 못할정도로 멍청했다.
위와 같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번외편에 가까우니 이만 줄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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